전국 일출 일몰 시간 및 전국 지역별 해돋이 명소 추천

 

 

 

매년 1월 1일이 되면 많은 분들이 해가 뜨는 장면을 보러 가곤 합니다.

새로운 해가 시작되면서 마음을 다잡기 위해 가는 것인데요.

오늘은 곧 다가올 새해를 위해 해돋이 명소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서울, 경기도, 강원도, 경상도 등 다양한 지역의 명소들을 정리했으니 취향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해돋이 장소를 정하기 전 해당 장소의 일출 시간을 반드시 체크해야 합니다.

시간을 확인하지 않을 경우 해가 뜨는 것을 보지 못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방문 전 해당 날짜의 해돋이 시간을 꼭 확인하세요!

 

 

 

 

지역별 해돋이 명소 추천

 

 

신년이 된만큼 해돋이 명소에서 해를 보는 것은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전국 각지의 해돋이 명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제주도 해돋이 명소

 

 

1. 성산일출봉

 

 

첫번째 제주도 일출 명소는 성산일출봉입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일출이 매우 아름다운 장소 중 하나인데요.

올라가는 길이 살짝 가파르기 때문에 일출 시간보다 여유롭게 도착하여 올라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한라산

 

 

두번째 제주도 해돋이 명소는 한라산입니다.

제주도에서는 새해맞이 야간 산행을 허용했다고 합니다.

덕분에 성판악, 관음사 탐방로는 내년 1월 1일 오전 1시부터 야간 등반이 가능합니다.

단, 위 탐방로로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사전 예약이 필수라는 점 기억하세요!

 

 

 

 

3. 광치기해변

 

 

세번째 제주도 해돋이 명소 추천은 광치기해변입니다.

광치기해변은 성산일출봉에서 섭지코지로 가는 길목에 있는 해변입니다.

덕분에 성산일출봉 옆으로 뜨는 일출을 눈에 담을 수 있다고 합니다.

 

 

4. 서우봉

 

 

제주도의 서우봉 역시 제주 일출 명소로 유명한 곳입니다.

서우봉은 함덕해수욕장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봉우리로 동해 바다를 향해 자리잡고 있습니다.

때문에 조망이 매우 아름다워 해마다 서우봉일출제가 열리기도 합니다.

 

 

 

5. 다랑쉬오름

 

 

제주도의 해돋이 명소 추천 마지막은 다랑쉬오름입니다.

다랑쉬오름은 구좌읍 세화리에 위치하고 있는 오름으로 구좌읍을 대표하는 오름이기도 합니다.

다랑쉬오름 정상에 도착하면 바다와 제주 시내를 한 눈에 담을 수 있는데요.

그 위로 해가 뜨는 모습이 매우 아름답다고 합니다.

 

다랑쉬오름의 경우 제주도에서 두 번째로 높은 오름입니다.

소요시간은 왕복 1시간 이상이며 오르막 계단을 올라야 합니다.

그러니 꼭 편한 신발을 신고 방문하셔야 부상 위험이 적습니다.

 

 

 

 

동해 해돋이 명소

 

 

1. 강릉 정동진

 

 

동해안 해돋이 명소 첫번째는 강릉의 정동진입니다.

정동진은 해돋이 명소로 유명하여 매년 많은 관광객분들이 방문하는 곳이기도 한데요.

그만큼 해가 뜨는 장면이 매우 아름답다고 합니다.

 

정동진의 경우 바닷가 바로 앞에서 일출을 볼 수 있는 만큼 바닷바람이 매우 찹니다.

그러니 방문하실 때는 옷을 따뜻하게 입고 바람을 막아줄 수 있는 방한용품을 꼭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2. 양양 하조대 전망대

 

 

두번째 동해 일출 명소는 양양의 하조대입니다.

하조대는 양양을 대표하는 해수욕장 중 하나입니다.

일출을 보기 위해서는 하조대 해수욕장의 옆에 위치한 하조대 전망대로 가는 것이 좋습니다.

하조대 전망대는 비교적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어 해가 뜨는 장면을 정면으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또한 차로 방문하시면 약 10분만 걸어도 전망대에 도착할 수 있으니 편하게 해돋이를 볼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3. 속초 청초호

 

 

세번째 동해안 일출 명소는 속초 청초호입니다.

청초호는 속초 한가운데 위치한 호수로 속초 시내를 둘러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청초호 위에 있는 정자에서는 저 멀리 위치한 동해바다까지 한 눈에 볼 수 있는데요.

해가 뜨는 시간에 방문하시면 동해바다 위로 해가 뜨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4. 동해 추암 촛대바위

 

 

네번째 동해안 해돋이 스팟은 동해의 추암 촛대바위입니다.

추암 촛대바위는 동해와 삼척의 중간에 위치한 추암 해수욕장 해안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해가 뜨게 되면 촛대를 닮은 바위 위로 해가 떠오르는데요.

그 풍경이 마치 초에 불을 켜놓은 것과 닮아 많은 분들이 방문하는 해돋이 명소입니다.

 

 

 

5. 포항 호미곶

 

 

네번째 동해 해돋이 명소는 포항의 호미곶입니다.

호미곶 역시 일출 명소로 매우 유명한 장소 중 하나입니다.

호미곶은 한반도의 가장 동쪽에 위치하고 있어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이기도 합니다.

 

매년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것을 기념하고자 호미곶에서는 해맞이 축제를 개최하고 있는데요.

올해도 제 26회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을 개최한다고 합니다.

대규모 장터부터 포토부스, 오락실, 떡국나눔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합니다.

그러니 해돋이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6. 울산 간절곶

 

 

여섯번째 동해 해돋이 스팟은 울산에 위치한 간절곶입니다.

간절곶 역시 호미곶과 마찬가지로 많은 분들이 해돋이를 보는 스팟으로 유명합니다.

때문에 간절곶 역시 매년 울산 간절곶 해맞이 행사를 개최합니다.

해넘이 행사를 시작으로 드론라이트쇼, 새해 떡국 나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그러니 새해 첫 일출을 만나기 위해 간절곶에 방문한다면 아름다운 일출과 함께 다채로운 행사를 만날 수 있습니다.

 

 

7. 부산 해동용궁사

 

 

동해안 일출명소 마지막은 부산의 해동용궁사입니다.

해동용궁사는 부산 해돋이 명소 중 한 곳으로 기장군에 위치한 사찰입니다.

해당 절은 일반 사찰과는 달리 탁 트인 동해를 마주하고 있는데요.

덕분에 부산 시내 안에서 일출을 보기 매우 좋은 장소로 꼽히는 장소입니다.

 

 

 

 

서울 및 서울 근교 해돋이 명소

 

 

1. 서울 아차산 해맞이공원

 

 

서울 해돋이 명소 첫번째는 아차산 해맞이공원입니다.

아차산은 서울에서 가장 동쪽에 위치한 산으로 서울 시내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입니다.

정상에 올라가면 서울 시내를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한강 위로 해가 뜨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등산로도 잘 정비되어 있어 약 20분만 올라가면 해맞이공원에 도착하게 됩니다.

 

 

2. 서울 북한산 백운대

 

 

서울 일출 명소 두번째는 북한산의 백운대입니다.

서울과 경기도 일대에 걸쳐 있는 북한산은 수도권 안에 있는 유일한 국립공원입니다.

백운대까지 올라가면 해가 뜨는 전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데 그 풍경이 매우 경이롭고 아름답다고 합니다.

단, 북한산은 바위산이기 때문에 등산 난이도가 높은 편에 속합니다.

그러니 반드시 등산화, 등산스틱 등 전문 등산용품을 착용하셔야 합니다.

 

 

 

 

3. 서울 우면산 소망탑

 

 

세번째 해돋이 명소는 우면산 소망탑입니다.

우면산은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산으로 도심에서 쉽게 오를 수 있는 산입니다.

때문에 등산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입니다.

우면산 정상에 있는 전망대에 가면 탁트인 전망을 볼 수 있는데요.

해가 뜨는 시간에 방문하시면 서울 시내 위로 해가 뜨는 풍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4. 인천 강화도 고려산

 

 

네번째 서울 근교 해돋이 명소는 인천 강화도의 고려산입니다.

고려산은 강화도 진달래 군락지로 유명한 곳으로 매년 진달래축제를 개최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고려산은 진달래만 유명한 것은 아닌데요.

고려산 정상에 올라가시면 탁 트인 전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일출 시간에 가시면 주황빛으로 물드는 풍경을 보실 수 있습니다.

 

 

 

 

5. 인천 거잠포선착장

 

 

다섯번째 서울 근교 인천의 해돋이 명소는 거잠포선착장입니다.

거잠포선착장은 영종도 근처에 위치한 곳으로 일출과 일몰 모두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해가 뜨는 시간에는 샤크섬을 배경으로 뜨는 해를 볼 수 있는데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풍경이라고 합니다.

 

 

6. 당진 왜목마을 선착장

 

 

서해 해돋이 명소 여섯번째는 당진의 왜목마을 선착장입니다.

많은 분들이 일출은 무조건 동해에서 봐야한다고 생각하곤 하는데 서해의 일출도 매우 아름답습니다.

특히 당진의 왜목마을 선착장은 해돋이와 해넘이를 함께 볼 수 있는 스팟인데요.

때문에 많은 관광객 분들이 아름다운 일출, 일몰을 동시에 보기 위해 방문한다고 합니다.

 

 

7. 태안 연포해수욕장

 

 

마지막 서해 해돋이 명소는 태안의 연포해수욕장입니다.

연포해수욕장은 태안군에 위치한 해수욕장으로 경관이 매우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해당 해수욕장 역시 일출과 일몰 둘 다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특히 해가 바다 바로 위로 올라오고 내려가는 풍경이 아름답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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